역사적으로 세상을 변화시켜왔던 사람들을 보면 모두 ‘행동하는 지성’이라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위대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자란 환경에서 충분한 경험을 하면서 커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징기스칸(鐵木眞, 1162 ~ 1227)이 그랬으며, 나폴레옹(Napoléon Bonaparte, 1769 ~ 1821)이 그랬고, 세종대왕이 그러했으며,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 ~ 1931)이 그랬다.
이뿐이겠는가. 철학적으로 완성되어 있는 성인들(공자, 맹자,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칸드, 헤겔 등)은 모두 자신들의 육체와 정신을 세상에 던지고 그 것이 반응하는 현상을 느꼈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타고난 능력(이것은 불공평하게도 인간마다 다르게 주어짐을 인정한다.)으로 우리가 느낄 수 있도록 글이나 말 그리고 행동으로 자신들이 깨달았던 것을 표현했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세상이 그들로 인해 발전하고 변할 수 있게 만들었던 것이다.
잘 생각해 보라. 이렇게 위대한 성인들이나 위대한 업적을 만든 사람들이 무슨 이론에 근거한 복잡한 공식을 만들었던 가를 말이다. 이 사람들은 그렇게 복잡한 공식을 만든 사람들이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사람들이 만들고 전파한 사항에 물들어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전파한 느낌인 것이다.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우리에게 위대한 유산을 남겨준 사람들은 중요하지 안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뉴튼(Issac Newton, 1643~1727, 운동의 세 법칙(관성, 힘과 속도의 비례, 작용과 반작용이 동등하다고 하는 세 법칙), 광학이론, 미적분법의 발견으로 고전역학, 고전물리학을 확립했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 독일의 이론 물리학자. 상대성 이론의 발견에 의해 1921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빛의 입자성(粒子性)의 기초가 된 '광양자설'(光量子說, 1905) 등 다수의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하였다)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도 우리에게 행동하는 지성을 보여준 사람들이다. 자신의 평생을 물리적 법칙을 증명하는데 바쳤다.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우리에게 위대한 유산을 남겨준 사람들은 중요하지 안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뉴튼(Issac Newton, 1643~1727, 운동의 세 법칙(관성, 힘과 속도의 비례, 작용과 반작용이 동등하다고 하는 세 법칙), 광학이론, 미적분법의 발견으로 고전역학, 고전물리학을 확립했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 독일의 이론 물리학자. 상대성 이론의 발견에 의해 1921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빛의 입자성(粒子性)의 기초가 된 '광양자설'(光量子說, 1905) 등 다수의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하였다)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도 우리에게 행동하는 지성을 보여준 사람들이다. 자신의 평생을 물리적 법칙을 증명하는데 바쳤다.
정말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여 느꼈던 것이고 그 느낌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결과 가장 간단한 표현인 물리적 공식으로 표현해 주었던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공식은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더해서 정말 이들이 왜 그렇게 힘들게 우리에게 자신들이 느낀 것을 일반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공식이라는 방식으로 표현해서 알려주려 노력 했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경험했던 힘든 과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어야만 그 공식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재창조할 수 있게 된다고 필자는 믿고 있다.
이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공식은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더해서 정말 이들이 왜 그렇게 힘들게 우리에게 자신들이 느낀 것을 일반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공식이라는 방식으로 표현해서 알려주려 노력 했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경험했던 힘든 과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어야만 그 공식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재창조할 수 있게 된다고 필자는 믿고 있다.
상상해 보라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는 수많은 물리학과 학생들이 아인슈타인의 E=MC2을 외우고 있을 것이고 이 공식이 포함된 물리 문제를 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 많은 학생들 중에 아인슈타인과 버금가는 과학자가 흔하게 나오지 않는 것일까? 아인슈타인과 같은 지능을 가진 사람이 적어서 일수도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아인슈타인만큼 자신이 연구하는 연구물에 대해서 핵심을 보고자하는 노력과 그 핵심에 접근하는 방법(핵심을 느끼는 방법)을 몰라서 일 가능성이 더 크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인슈타인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세운 가설은 거의 사실에 근접할 정도의 확고한 느낌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능력까지 소유하고 있는 과학자가 많지 않아서 이라고 필자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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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이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스스로 코어링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으며, 코어링해서 얻게 된 느낌에서 행복감을 느꼈고, 그 행복감을 혼자서 느끼는 것이 아까웠기 때문에 세상에 그들이 느꼈던 것을 전파하고 싶어 했던 것이다.
물론 전파하는 방법도 감동적으로 잘 했기 때문에 그들에 의해서 세상이 변할 수 있었던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많은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것을 느끼고, 그 느낌을 세상에 전파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무언가 부족한 절름발이 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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