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미국 Google HQ Team과 처음 Meeting을 갖었는데 IBM 시절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 임을 실감했다. 즉, 역시 Google은 Venture에서 출발한 전형적인 California 스타일의 회사임을 느낄 수 있었다. IBM식의 미팅은 항상 무언가 Formal함이 있었다면, Google과의 미팅은 실체가 무엇인지를 서로 확인하고 서로 필요한 것이 무언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더불어 재미있는 대화들 까지....
Google 캠퍼스 내에서도 사람들이 이동할때 구글 색깔로 꾸며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언젠가는 나도 이런 곳에서 Business를 성공시켜 캠퍼스를 만들어 놓고 세상에 나의 발자취를 남기게 되기를 스스로 다짐하는 또 다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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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B44(Android Team) 건물 입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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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44 건물의 오른편에 있는 조형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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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44 건물내에 있는 조형물입니다만, 이분께서는 영화에 등장하시는 분인데 여기에는 왜 계신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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